고객선호브랜드지수 기능성화장품 부문 1위

[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지난 28일 공표된 ‘2020 고객선호브랜드지수 1위’에서 5년 연속 기능성화장품 부문 1위를 수상했다.

라벨영은 자연유래성분을 기반으로 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로, 문제성 피부 고민 개선은 물론 주름개선•미백 등에 효과적인 제품을 꾸준히 선보여 온 점을 인정 받아 2016년부터 5년 연속 기능성화장품 부문에서 고객선호브랜드지수 1위에 선정됐다.

‘2020 고객선호브랜드지수 1위’는 스포츠서울, G밸리뉴스가 주최하고 한국미디어마케팅그룹이 주관하는 행사로, 매해 고객이 브랜드에 가지고 있는 충성도, 신뢰도, 인지도, 이미지, 만족도 등 5가지 평가 항목을 학계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엄정하게 심사한 뒤 발표한다.

특히 칙칙한 얼굴을 환하게 케어해주는 2 in 1 에센스토너 ‘쇼킹비타민복숭아에센스토너’, 콜라겐 배합 포뮬라로 피부 탄력 및 케어에 도움을 주는 ‘쇼킹콜라겐액’, 블랙티트리잎추출물 50%를 함유해 문제성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쇼킹블랙티트리토너&로션’, 미백과 톤업을 도와주는 ‘쇼킹비타민우유미백크림’ 등 스킨케어, 헤어, 두피, 바디까지 다양한 제품군의 기능성 화장품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라벨영 김화영 대표이사는 “지난 8년 동안 라벨영이 피부 친화적이면서도 좋은 효과를 전달 드릴 수 있는 기능성 화장품을 개발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점을 소비자분들께 인정 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라벨영만의 개성을 유지하면서도 우수한 제품력을 지닌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쉼 없는 연구를 이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라벨영은 동물 실험 금지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등 기업 윤리를 실천하고 있으며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 기아대책, 밀알복지재단, 함께하는 사랑밭을 비롯해 지역 푸드뱅크, 장애인 복지시설 등 단체 및 기관들과 함께 소외된 취약계층을 돕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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