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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가 재활용품 활성화를 위해 연 나눔 장터가 지역민과 학생들로부터 큰 반응을 얻었다. 본 장터는 재활용운동을 전 시민이 참여하는 시민생활운동으로 확산시킴으로서 근검, 절약정신과 건전한 시민 소비생활 문화로 정착시켜 환경과 경제를 함께 살리는 자원 순환형 기반 구축에 기여하고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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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환경 관리과 전직원은 김경철계장의 지휘아래 처음으로 치르는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본 행사는 푸른광양21 및 행사 도우미들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으며, 앞으로 2개월 단위로 년6회의 행사를 개최하여 재활용품 활성화를 만들어 나감과 동시에 시민들의 자유로운 장을 만들어 알뜰장터로 정착시킬 예정이다.

김종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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