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더스파트너스 그룹은 지난달 11일 (주)마이더스에너지 출범식 및 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마이더스파트너스 본사에서 진행하였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서석현 회장을 비롯하여 이상우 대표, 장수익 대표 등 최소한의 인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마이더스파트너스 그룹 서석현 회장은 취임식에 앞서 ‘뜻깊은 자리에 오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마이더스에너지라는 기업을 통해 보다 의미 있고 소중한 미래 가치에 투자하고, 미래세대까지 지속 가능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플랫폼을 만들어보고자 한다.“며

“마이더스에너지가 그룹의 신화를 써 내려갈 계열사로 발전하기를 바란다.”라며 개회사를 마쳤다.

(주)마이더스에너지 신임 대표이사로 선정된 이상우 대표는 충남대학교 건축공학교육과, 동 대학원 건축계획을 전공하였으며, 생태건축학교 2기 등을 수료하였다.

건양대학교 겸임교수, 대전광역시 포럼위원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대전광역시 공공건축가, 충남대학교 겸임교수,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수년간 지구 살리기를 위한 친환경 기업을 준비한 이상우 대표이사는 취임식을 통해 ‘마이더스파트너스 그룹과 인연을 맺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함께 성장해 나아가 건강한 친환경 소비문화를 만들고 신재생에너지를 이끌어 나갈 사회적 기업으로 발전하겠다.’라며 포부를 보였다.

(주)마이더스에너지의 제휴사인 에스디웨이 장수익 대표는 ‘마이더스에너지와 함께 친환경 문화를 만들어 갈 원동력이 되고 싶다. 신재생에너지, 신소재 분야 등 폭넓은 개발과 성장으로 선두주자가 되어 이끌어 나아가겠다.’라며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