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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이사장 “세계 푸른 하늘의 날은 인류의 약속”(재)기후변화센터-GGGI ‘푸른하늘과 2050 순배출 제로 캠페인 라운드 테이블’ 개최
참석자들은 (재)기후변화센터와 스타트업 (주)그린웨이브가 공동 제작한 '푸른하늘과 2050 순배출 제로 캠페인' 기념 업사이클링 화분을 들고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사진제공=기후변화센터>

[환경일보] 최용구 기자 = 지난 9월7일 ‘제1회 세계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재)기후변화센터와 글로벌녹색성장기구(Global Green Growth Institute, GGGI)는 ‘푸른하늘과 2050 순배출 제로 캠페인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는 유영숙 (재)기후변화센터 이사장을 비롯해 반기문 GGGI 이사장, 최재철 (재)기후변화센터 공동대표, 요안느 도너바르트 주한 네덜란드대사, 하지원 에코맘코리아 대표 등 내외빈이 참석해 주제인 푸른 하늘과 2050 순배출 제로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행사는 비대면 현장 중계로 이뤄졌다.

(재)기후변화센터와 GGGI 양측은 지난 2월, 대기오염과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민간 부문의 참여를 유도한다는 취지로 ‘푸른하늘과 2050 순배출 제로 캠페인’을 시작한 바 있다.

현재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국내 연구기관 ▷기업 ▷스타트업 및 청년단체 ▷주한외교단 등 35개 이상 파트너들이 동참해 순배출 제로의 의미와 필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전개 중이다.

반기문 GGGI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세계 푸른 하늘의 날’ 제정은 기후변화 대응에 함께 협력해야 한다는 글로벌 합의”라면서 “GGGI는 그린 리커버리에 대한 리포트를 통해 재생에너지 투자로 창출될 녹색 일자리가 매우 매력적인 녹색투자의 결과물임을 지속적으로 밝혀 왔다”고 강조했다.

유영숙 (재)기후변화센터 이사장은 "시민사회가 순배출제로 목표년도 설정과 함께 공정하고 정의로운 전환을 정부에 요구해야 한다"면서 적극적인 행동을 촉구했다.

이어 최재철 공동대표가 사회를 맡은 라운드 테이블에서는 분야별 대표 참석자들의 의견이 활발히 오갔다.

청년세대를 대표해 참가한 조규리 GYEK 대표는 “석탄화력발전 투자 철회가 선행돼야만 푸른하늘의 회복과 순배출 제로를 달성할 수 있다”라며 “GEYK은 석탄투자 철회에 대한 정책제안과 인식제고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유연철 외교부 기후변화대사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우리는 다시금 글로벌 위기에 경계가 없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녹색으로 향하는 국제적 연대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라며 “오늘 캠페인은 내년 국내에서 열릴 P4G 정상회의에서 경제 위기와 코로나19 여파를 극복하는 과정 중에 강조될 글로벌 협업의 일부가 될 것”이라 평가했다.

특히 발전사 대표로 참석한 이상규 한국남동발전 환경품질처장은 자체적인 2050 순배출 제로 계획을 밝혔다.

그는 “한국남동발전은 2050년 순배출 제로를 선언한 한국 최초의 회사로 태양광, 풍력 등 체계적인 에너지 전환을 통해 석탄 발전을 단계적으로 철폐할 예정”이라 말했다.

한편 기후변화센터는 추후 한국 정부가 장기적으로 2050년 순배출 제로를 선언하고, 코로나19를 극복해가는 과정에서 지속가능하고 미래지향적 선택을 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최용구 기자  cyg34@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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