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차 상관없이 11월 30일까지 1시간 온라인 교육으로 완료…통지서도 카카오톡으로

[동대문구=환경일보] 김규천 기자 =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기존에 실시하던 민방위 집합교육을 사이버교육으로 대체한다.

구 소속 민방위 대원은 연차에 상관없이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PC나 모바일을 통하여 ‘민방위 사이버교육 센터’에 접속해 1시간의 온라인 교육을 받으면 된다.

또한 구는 종이통지서 전달 시 발생하는 대면접촉을 줄이기 위하여 카카오톡으로 전자통지를 실시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한국공교육원 상담센터나 동대문구청 안전담당관으로 하면 된다.

동대문구의 한 민방위 대원이 민방위 사이버교육을 받고 있다<사진제공=동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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