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종석 기상청장은 9월9일(수) 국가기상위성센터를 방문해 천리안위성 2A호를 활용해 태풍 관측·분석업무를 했던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청장은 “앞으로도 국가기상위성센터가 태풍과 같은 위험기상 시, 상황에 맞는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주길 바란다”라며 “더 나아가 천리안위성 2A·2B호 활용 확대를 위해 환경부·해양수산부 등 부처 협력에 힘써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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