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 교류를 위한

2080 추억 싹쓰리 프로그램

[포천=환경일보] 김인식 기자 = 포천시노인복지관(관장 이종범)은 서로 대면하기 어려운 1, 3세대들을 대상으로 1:1 비대면 프로그램 ‘2080 추억 싹쓰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80 추억 싹쓰리 프로그램은 교환 노트를 통해 서로의 어릴 적 추억을 찾아보는 추억 공감 활동, 각 세대의 크고 작은 고민을 함께 나누는 고민 공감 활동, 줌(ZOOM) 프로그램 화상대화로 서로 소통하고 함께 작은 텃밭을 가꾸며 마음을 나누는 환경 공감 등의 활동을 통해 세대 교류를 이루는 활동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9월 7일부터 18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활동은 10월 초부터 12월까지 2개월간 총 10회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종범 관장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1, 3세대 간의 소통으로 세대 간의 차이를 해소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