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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 맑은 물이 흐르는 순천시 동천! 동천의 팔마대교에서 풍덕교사이 동천 둔치에 2,000여평의 황금빛 유채꽃이 활짝피어 시민들의 마음과 도심 환경을 더욱더 밝게 하고 있다.

이 유채꽃은 3월하순에 피기 시작하여 4월초에 절정을 이루게 되며 동천의 맑은 물과 철새떼가 어우러져 어린이들에게 좋은 자연학습장을 제공하고 가 족단위의 쉼터와 사진촬영장 으로도 인기가 좋은 곳이다.

한편 순천시 풍덕동(동장 정병준)에서는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보임에 따라 이듬해에는 4,000여평으로 확대 재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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