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에서는 북녘 못자리용 보내기 운동을 자율적으로 전개한 결과 모금액 1,336,850원을 광주 전남통일연대에 기탁했다
시에서는 북녘은 4월 중순까지 내리는 늦서리 냉해로 어린 모종들이 모두 죽어 농사를 지을 수 없는 실정이 되기 때문에 우리 국민 한사람 한사람의 작은 정성이 모이면 풍년 농사도 지을 수 있고 통일이 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시 산하 전 공무원들이 솔선 수범하여 십시일반 자율적으로 모금하기로 결정하여 모금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시에서는 공무원이 못자리 비닐 보내기 운동에 앞장서고 적극 참여하여 6.15 공동선언이 실현되는데 최선을 다하고 남북교류 협력에도 노력하기로 하였다.
박석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