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bs_img_1
남양주시는 금호건설 남양주 오남리 어울림 신축공사 박윤정 소장이 사업장내 안전·환경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의 안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기여한 바를 인정해 최근 표창을 상신했다.
박소장은 월 1회 이상 쾌적한 마을 조성을 위해 ‘환경캠페인’을 전 직원 및 협력사 관리감독자들과 함께 하천, 거리 정화활동을 장비까지 동원해 부임 초부터 매월 실시해 ‘CLEAN 사업장’뿐만 아니라 사업장 주변 인근 마을까지 함께 가는 ‘GREEN 사업장’화를 시행하고 있다.
hkbs_img_2
또한, 불우한 소녀가장(진건고교 모여고생)을 위해 매월 온라인을 통해 일정금액을 생활비 및 학비로 지원해 따뜻한 나눔을 보여주기도 했고, 장애인들에 대해서는 약간의 보조금 지급과 더불어 일자리 마련까지 돌봐주고 있다. 최근에는 바자회를 개최하여 불우 이웃돕기에도 힘을 쏟기도 했다. 동절기 및 해빙기에는 사업장 인근 오남고개의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현장 질서확립에 솔선수범했다.
시 관계자는 “투철한 국가관과 봉사정신으로 사회정의 실현 및 시민안전·환경문화 정착에 적극 동참해 쾌적한 환경 및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기여한 공이 크다고 인정했다”며 박소장의 표창상신 이유를 밝혔다.

김규중 기자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