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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11시경 미 대사관 앞에서 이라크 파병반대 서안을 제출하기 위해 시민단체들이 모였다.
반대서안 제출에 미 대사관을 둘러싸고 있는 전경들이 나서서 강하게 제재해 이라크 파병반대에 대한 의견을 담은 서안은 전달되지 못했다.
이날은 특히, 봄비가 내려 파병반대를 내세우는 시민단체들의 모습이 더욱 우울해 보였다.

글·사진 류 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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