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동훈 원장.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여성의 질은 출산이나 노화의 과정을 거치며 자연스럽게 탄력을 잃어간다. 이때 나타나는 질이완 증상은 요실금이나 질염 등의 질환 뿐 아니라 성만족 저하도 이끌 수 있다.

이 경우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질타이트닝 효과를 얻도록 하는 것이 좋다. 회복기간이나 통증 등이 부담이 될 수 있지만 질성형수술을 통해서 효과를 얻는 것이 가능하다. 수술 사실이 배우자 등 타인에게 알려지는 것이 부담으로 느껴지는 여성도 있다.

이에 간편한 질타이트닝 시술인 ‘비비브2.0’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대해 부산 경남 유일 비비브 키닥터인 메디우먼여성의원 백동훈 원장은 “비비브2.0 은 수술의 단점을 보완한 질이완증 치료장비이다. 약 60분의 시술시간이 소요되고 통증이 적어 마취가 필요없으며 일상생활도 바로 할 수 있기 때문에 부담 없이 질이완증을 치료할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

이어 “1회의 시술로 이완된 질 근육과 벽 탄력을 복원하는 역할을 하는 비비브 2.0 시술은 열에너지를 조사해 질 내벽에 혈류량을 증가시키는 원리다. 콜라겐생성촉진과 함께 통증이 없고 안전하며 부작용 발생이 현저히 낮다.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질이완증 치료효과가 인증된 장비이며 전세계 65개국에서 오랫동안 시술이 진행된 바 있는 검증된 장비이다. 또 다양한 논문에서 1회 시술로도 출산 전에 가까울 만큼의 질 상태 회복과 조직손상없는 콜라겐 리모델링에 도움을 주고, 요실금과 질염개선 및 성감증대 등을 돕는다.”고 설명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기존보다 업그레이드된 비비브 2.0은 더욱 효과적인 시술에 영향을 주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술의 전 과정을 1:1 개인 맞춤치료가 이뤄지도록 해야 하고 편안하고 시크릿하게 케어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백동훈 원장은 “비비브 2.0의 350샷 시술은 탐폰보다 작은 비비브 팁을 삽입하여 고온의 모노폴라를 질 점막 깊은 곳에 넓고 고르게 침투시켜 2년이상의 질타이트닝 효과가 유지되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덧붙여 “여성의 질은 얼굴 피부와 마찬가지로 노화나 물리적 환경에 의해 어쩔 수 없이 탄력이 떨어지게 되는 문제가 발생한다. 비비브시술은 즉각적인 일상복귀가 가능하면서 수술과 근접한 효과를 얻는데 도움을 준다. 단, 시술범위나 조사량 등 개인에 따른 적합한 시술이 이뤄져야 하기에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과 진단이 우선적으로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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