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25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상연재

홍보 포스터 <자료제공=한국환경정책학회>

[환경일보] 김봉운 기자 = 한국환경정책학회(회장, 문태훈)는 25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상연재에서 ‘포스트코로나19 시대 지속가능발전과 그린뉴딜’을 주제로 2020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환경정책학회가 주관하고 국회미래연구원, 녹색기술센터, 서울주택도시공사,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공동주최, 녹색기술센터, 한국환경공단, 환경일보가 후원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함께 진행된다.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원로 라운드 테이블, 특별세션(녹색기술센터, 국회미래연구원, 여성위원회)이 마련됐으며, 전문가세션(전문가세션1·2·3, 학생세션 박사1·2, 학생세션 석사 1·2·3)은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함께하는 국회 미래연구원의 특별세션은 국회미래연구원·서울주택도시공사의 주최로 오후 4시 세미나룸7에서 진행된다. 

문태훈 한국환경정책학회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재훈 한국교통연구원 명예연구위원 ‘기후변화 시대에 교통부문의 실천과제’ ▷고준호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 교수 ‘세계 도시의 교통부문 기후변화 대응전략’ ▷고준호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 교수 ‘세계 도시의 교통부문 기후변화 대응전략’을 주제로 각각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백호정 한국항공대학교 항공교통물류학부 교수, 이선하 국립공주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교수, 박창석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정곤, 서울주택도시공사 단장이 의견을 개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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