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25팀, 여자 15팀 참가자 모집···‘코로나&백혈병 백신개발 후원’ 기금 마련

‘코로나&백혈병 백신개발 후원을 위한 기금마련 지구힐링 아마추어 골프대회’ 포스터 <자료제공=환경일보DB>

[환경일보] 9월28일 열릴 예정이었던 ‘지구힐링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코로나19 확산 예방 차원에서 연기돼 오는 10월19일 개최된다.

카네기LEE재단은 우정힐스컨트리클럽에서 ‘코로나&백혈병 백신개발 후원을 위한 기금마련 지구힐링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SBS Golf에서 녹화 편성 예정이며 주니네트웍엔터테인먼트 주관, (재)지구힐링문화재단, 환경일보, 리퀘이츠, 투위, 약손드림맛사지기, 코미인성형외과의원, 하리카투어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라운딩 전 식사, 마소라 프로 팬사인회 및 원포인트 레슨(당일 3명 한정)과 본 대회로 구성됐다.

탤런트 가수 연예인 참가 일반참가자들과 팀을 추첨해 진행되며, 챔피언(남·여 각 1명) 300만원 상금과 트로피, 2위(남·여 각 1명) 100만원, 3위(남·여 각 1명) 50만원, 행운상(300만원 성형외과시술권) 전원참석자를 대상으로 경품 추첨을 통해 진행한다.

아울러, 니어리스트 제주 왕복 항공권 2매, 홀인원 팀 전원 바이네르 신발(30만원 상당), 장타상 약손드림맛사지기 8종세트(60만원 상당), 베스트드레서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1인 40만원으로 국내 남녀 아마추어(남자 25팀, 여자 15팀)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날 후원금 기부는 코로나 그리고 백혈병 백신개발을 위해 서울대병원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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