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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완주군 지역자원특화 사업단의 대표 브랜드 ‘말리니’는 ‘더 건강한 잡곡 3종 세트’가 서울푸드 어워즈 2020 힐링 분야에서 수상했다고 21일 전했다.

서울푸드 어워즈 2020은 올해 최고의 식품을 선정하는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됐다.

말리니는 건강한 농산물에 우수한 공정으로 가치를 더한 건조식품 브랜드이다. 서울푸드 어워즈 2020에서 수상한 말리니의 ‘더 건강한 잡곡 3종 세트’는 전북 완주를 비롯하여 전국 우수 산지에서 생산한 질 좋은 22곡의 잡곡에 곤드레, 다시마, 표고를 더해 풍부한 영양소와 맛을 자랑한다.

해당 제품은 깨끗한 상태에서 소포장된 제품으로 보관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별도로 씻을 필요 없이 쌀에 부어 취사하면 완성돼 간편하기까지 하다.

말리니 관계자는 “재료 그대로의 깊은 맛과 향으로, 언제 어디서나 남녀노소 모두 편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제철 건조식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더 건강한 잡곡 3종 세트는 기존의 종류에 밤, 고구마, 감자, 옥수수, 취나물, 시래기 6종을 추가하여 더 건강한 잡곡 9종 세트로 새롭게 출시될 예정이다. 말리니의 상품은 공식 홈페이지 및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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