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대한민국 완주생강 브랜드 ‘진저원’이 추석을 맞아 생강으로 만든 우수한 제품들로 ‘진저원 프리미엄 선물세트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진저원 프리미엄 선물세트는 하루 편강, 하루 편강믹스, THE 찐한 진저 YO, 생강 달고나, 제대로 찐 생강으로 구성됐으며, 남녀노소 언제 어디서든 생강을 간편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이다.

‘THE 찐한 진저YO’는 인기리에 판매 중인 오리지널 ‘진저YO’보다 더 깊어진 생강 맛과 향을 자랑하는 신상품이다. 다가오는 가을철 따뜻하게 차로 마시기 좋을 뿐만 아니라 육류, 생선류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하기도 안성맞춤이다.

‘하루 편강’은 마켓컬리에도 입점하여 인기리에 판매되었던 상품이다. 편강을 소포장해 공기와의 접촉을 막아 신선하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편강으로만 이뤄진 하루편강, 국산 대추와 NON-GMO 콩 2종이 포함된 하루 편강믹스 2가지 종류가 있다.

‘생강 달고나’는 생강은 차로만 마신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평상시 자주 먹는 간식에 생강가루를 첨가하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상품이다. 생강향이 강하지 않고 은은하게 퍼져 남녀노소 간식으로 먹기 좋다.

‘제대로 찐 생강’은 특허 받은 생강 증숙 가공물 제조 방법으로 만든 3증 3포 찐생강을 사용한다. 생강 외에도 진피, 총백, 박하, 대추 등 활력을 높이는 원재료가 다수 들어갔으며 배농축액과 꿀을 이용하여 자연스럽게 단맛을 끌어냈다. 또한 일반적인 진액 타입의 제품에 비해 찐득거리지 않고 묽으며 생강 특유의 매운 맛을 90%이상 제거하여 아이들을 비롯해 누구나 쉽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진저원 관계자는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선물인 만큼 합리적의 가격의 진저원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추천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진저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생강 가공 상품 브랜드로 모든 상품은 임금님께 진상되던 완주 봉동생강을 원료로 한다. 완주 봉동 생강은 섬유질이 적고 육즙이 많아 부드럽고, 달짝지근한 맛과 향, 감칠맛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진저원의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 및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김포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등 전국의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