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도자기 전시관에서 이화령터널 입구 구간의 도계주변에 소공원 및 휴식공간을 조성했다.
시는 이곳에 사업면적 4,700㎡에 사업비 1억5천만원을 들여 향토수종인 소나무 대경목과 경북도화인 백일홍, 화본류인 산철쭉 등 총 5,000본을 식재하였다.
 시는 이 휴식 공간조성으로 사철 푸르른 소나무 숲과 7 ~ 9월에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배롱나무 군상이 대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쾌적한 녹색자연 경관을 연출하여 우리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지역이미지를 부각시키고, 도심 속 부족한 보건휴식 공간을 제공하게 되어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경 정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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