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아파트 분양에서 최고 1200대 1 경쟁률 기록한 ‘서대구센트럴자이’주거형 오피스텔 분양 채비
-전용면적 84㎡, 1개 동, 24층, 132실 규모… 1500여 가구 대단지와 함께 다양한 생활인프라 누려

투시도

대구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끈 ‘서대구센트럴자이’가 주거형 오피스텔 분양에 나선다. 앞서 아파트 분양에서 많은 관심을 받은 만큼 이어지는 주거형 오피스텔 분양에도 수요자들의 눈길이 쏠린다.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아파트에 대한 규제가 잇따르면서 오피스텔이 반사이익을 얻는 분위기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올해 8월 전국 오피스텔 3.3㎡당 평균 매매가는 전년 동월 대비 2.98% 증가했다. 지난달과 비교하더라도 0.42% 오른 수치다.

특히 이달부터 앞으로 수도권 비규제 지역 및 지방 광역시 민간택지에서 공급되는 아파트는 전매제한 기간이 기존 6개월에서 소유권 이전 등기 때까지 강화되면서 상대적으로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최근 공급되는 오피스텔은 아파트 못지않은 내부 설계를 선보여 실거주로도 인기가 끌고 있다. 또한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아파트보다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이는 상품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는 만큼 주거형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가 높아 질 것으로 전망된다.

내달 분양을 앞둔 ‘서대구센트럴자이’의 주거형 오피스텔은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각종 브랜드 평가 1위 ‘자이’의 프리미엄을 누리는 것과 동시에 뛰어난 설계까지 적용된 상품으로 분양 전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분양에 나서는 ‘서대구센트럴자이’ 주거형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1개 동, 24층, 132실 규모로 조성된다. 자이가 선보이는 아파트에 버금가는 뛰어난 내부 설계와 함께 대단지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합리적인 분양가도 ‘서대구센트럴자이’ 오피스텔의 특징이다. 전용면적 84㎡가 평균 2억 4300만원으로 공급돼 아파트보다 유리한 가격 조건을 갖췄다.

‘서대구센트럴자이’는 대구 내에서 인지도 높은 GS건설의 공급하는 주거 타운으로 앞서 8월 공급된 아파트는 최고 청약 경쟁률 1200대 1을 기록하면서 높은 관심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주거형 오피스텔 역시 아파트의 조경은 물론 주변 생활 인프라를 함께 이용할 수 있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만큼 ‘서대구센트럴자이’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서대구센트럴자이’ 오피스텔은 아파트에 버금가는 특화 설계를 선보인다.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 3BAY 설계는 물론, 발코니, 붙박이장, 다용도실 등 다양한 수납공간도 갖춰진다.

생활 인프라도 높게 평가된다. 대구 도시철도 3호선 원대역이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 환경이며 오는 2021년 개통 예정인 서대구역(KTX•SRT)을 통하면 서울, 부산 등 광역 교통망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필수적인 편의시설도 다양하다. 오피스텔 건물 1~2층에는 일상에 필요한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며, 주변으로 이마트 칠성점, 롯데마트 칠성점, 홈플러스 대구점, 이마트트레이더스 등 대형 마트를 비롯해 서문시장, 팔달시장 등이 쇼핑 시설이 있다.

이와 함께 경대병원, 동산병원도 가까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축구장, 야구장 등이 있는 대구복합스포츠타운을 비롯해 메가박스 대구칠성로점, 대구오페라 하우스 등 문화시설도 가깝게 자리한다.

일상에서 힐링을 누리는 쾌적한 환경도 특징이다. 단지 근처에 벚꽃 명소인 침산공원을 비롯해 달성공원, 연암공원 등 녹지시설이 가까우며, 신천, 금호강 등도 가까워 도심 속에서 여유를 누릴 수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인지초등학교가 인접해 있으며 침산동 학원가도 가깝다.

부동산 관계자는 “앞서 공급된 아파트의 성공으로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도 뜨겁게 나타난다”면서 “서대구센트럴자이의 주거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음은 물론,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가깝게 자리하는 만큼 메리트가 높게 평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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