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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가은읍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에서는 관내 갈전리 소재410-1 외 3필지(휴경지)에 모내기를 실시했다.
본 사업은 지난 4. 16부터 상토, 못자리 설치, 정지 및 로타리 작업을 실시하여 지난 5.6에 새마을 남·여 지도자 51명이 참여하고 트랙터 2대, 이앙기 2대, 경운기 2대, 양수기 3대를 동원하여 본답에 모내기를 하였다.
모내기 공동작업을 통하여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단결을 더욱더 공고히 하였으며, 10월 말경 수확하여 계약수매로 150여가마의 소출이 예상되며 1, 200만원의 수익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회장 윤재익), 읍 부녀회 (회장 홍진순)은 위 수익으로 연말 불우이웃돕기와 불우 청소년 장학금 지원사업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경 정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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