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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반공사 순창지사(지사장 임봉택)는 지난 14일 지역주민, 공사직원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질관리 주민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협의회는 농업용수 수질을 3급수이상으로 보존하기 위한 시범지구지정이 현안으로 대두되었다.
협의회 구성은 회장 1인, 부회장 1인 위원 6인과 실무협의위원 3인, 간사 1인으로 구성하며 지역 농업인과 지자체, 수면관리자가 함께 저수지 수질오염 방지 및 계몽을 통해 내고장 맑은물 지키기에 주민 스스로 노력한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 할 것이다.
공사 관계자는 주민협의회를 통한 지역민의 참여는 농업용수의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맑은물 공급으로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 농가소득 향상과 쾌적한 농촌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한 농업용수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피력하고 농업인의 영농급수 편익 및 장마철 하우스 침수예방을 위해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장운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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