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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청소년 98% “기후위기 심각하다”2020 UN청소년환경총회 성황리 마무리, 글로벌 시각 공유한 미래 에코리더들
온라인으로 열린 2020 'UN청소년환경총회'가 지난 9월26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진제공=에코맘코리아>

[환경일보] 최용구 기자 = 한국을 포함 중국, 미국, 일본 등의 청소년들 대다수는 이미 기후위기가 심각한 단계에 이르렀다 인식하고 있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총회로 열린 ‘2020 UN청소년환경총회’가 지난 9월26일 폐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종료됐다.

UN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국내 유일 청소년 환경총회인 ‘2020 UN청소년환경총회’는 올해 8회째를 맞이, 유엔환경계획(UN Environment Programme)을 포함 에코맘코리아,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 공동 주최로 진행됐다.

올해 공식의제는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기후위기와 팬데믹 (Climate Crisis and Pandemics)‘ 이었다.

무엇보다 함께 진행된 참여 청소년들 대상의 설문조사 결과가 주목을 끌었다.

‘현재 전세계 기후위기 문제를 어떻게 보냐’는 질문에 참가 청소년들 절대 다수인 98.2%는 ‘심각한 상태’라 답했다.

가장 해결이 시급한 것으로는 ‘플라스틱 문제’를 꼽았다. 이어 ▷넘쳐나는 쓰레기문제 20.2% ▷산림보호&멸종위기동식물보호 17% ▷미세먼지 11.5% ▷기타 대체에너지 개발 ▷온실가스 배출 ▷해양오염 해결 등의 순으로 답했다.

한국어와 영어로 동시에 각각 진행된 이번 총회는 모의유엔총회 방식을 그대로 적용해 6개 세부 위원회로 나뉘어 구성됐다.

반기문 전 UN사무총장(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과 최재천 교수(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가 기조연설했으며, 폐회선언 및 연설은 하지원 공동조직위원장(에코맘코리아 대표)과 안병옥 국가기후환경회의 운영위원장(전 환경부차관)이 각각 맡았다.

아울러 UN청소년환경총회 참여자들과 락그룹 부활의 김태원 가수가 참여한 'Sing Together for Earth' 뮤직비디오도 공개돼 큰 호응을 얻었다.

UN청소년환경총회 공동조직위원장인 하지원 에코맘코리아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열린 이번 총회는 국내 뿐 아니라 중국, 미국, 일본 등에 있는 각국 청소년들이 두루 참여해 글로벌 시각에서 기후위기 문제를 바라볼 수 있었다”라며 “온라인 총회라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에코리더로 성장하는 데 발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자리에서는 'Sing Together for Earth'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사진제공=에코맘코리아>

최용구 기자  cyg34@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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