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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일, 구름 사이로 ‘보름달’ 보인다10월2일 오후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 3일 오전 충청도와 전라도 비

[환경일보] 추석 연휴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지만 추석 당일에는 구름 사이로 보름달이 보일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3일부터는 쌀쌀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귀성길이 시작되는 9월29일(화)은 전국이 구름 많은 날씨가 전망되며, 30일(수)은 전국이 구름 많겠고, 오후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북쪽으로부터 유입되는 찬 공기가 우리나라에 머물던 상대적으로 따뜻한 공기와 충돌하며 만들어진 비구름의 영향으로 30일 오후에 서울·경기도, 강원영서, 충청북부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10월1일(목) 전국 월출 시각 <자료제공=기상청>

동풍을 타고 유입된 습한 공기가 높은 지형을 타고 오르며 만들어진 비구름의 영향으로 9월30일 오후부터 10일1일(목) 오전에 강원영동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추석 당일 중부지방은 저녁에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으나, 자정 무렵부터 차차 흐려져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반면 남부지방은 낮은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

귀경길이 시작되는 10월2일(금) 오후에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 3일(토) 오전에 충청도와 전라도, 오후에 제주도에 비가 오겠고, 제주도는 4일(일)까지 이어지겠다.

북서쪽에서 또다시 차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되며 상대적으로 따뜻한 공기와 충돌하여 만들어진 비구름의 영향으로 2일 낮~밤에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 3일 오전에 충청도와 전라도에 비가 올 전망이다.

이후 남서쪽으로부터 유입되는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찬 공기를 타고 오르면서 만들어진 비구름의 영향으로 3일 오후~4일 오전에 제주도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추석 연휴 날씨 요약 <자료제공=기상청>

10℃ 이상의 일교차 보여

북쪽의 차고 건조한 공기가 점차 우리나라로 유입되면서 연휴(9월30일~10월4일) 동안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점차 낮아지는 경향을 보이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 이상 크겠다.

특히 3~4일은 찬 공기가 강하게 유입되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0℃ 내외로 머물며, 평년보다 1~2℃ 낮아 쌀쌀하겠다.

강원영동은 연휴 동안 낮 기온 20℃ 안팎의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으나, 2일에 강원‧동해안은 남서쪽의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낮 기온이 25℃ 안팎으로 높겠다.

한편 30일과 1일은 밤사이 기온이 내려가면서 새벽~아침마다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고, 2~3일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 가시거리가 짧을 것으로 전망돼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다.

아울러 2일은 중부지방, 4일은 전국에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인다. 특히 4일은 서해상과 남해서부 해상을 중심으로 최고 2~3m의 높은 물결이 전망돼 귀경길 해상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된다.

김원 기자  pres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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