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새로운 관광형태로 자리잡고 있는 가족단위 여행의 활성화와 체험 중심의 여행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체험 가족여행단』6월 여행지로 문경을 선정하여 실시한다.
관광공사와 다음레저가 주관하는 『체험!가족여행단』 6월행사는 서울을 출발하여 대구 약령시장을 방문한 후 문경으로 이동 숙박을 한 다음 문경새재 드라마 촬영장 견학,  막사발 만들기체험, 고모산성 등 영남대로 옛길체험하기, 철로자전거 체험, 국내 유일의 갱도가 있는 문경석탄박물관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1박2일간 진행된다.
동 체험 여행은 6.19(토) ∼ 6.20(일),  6.26(토) ∼ 6.27(일) 2회에 걸쳐 관광공사에서 160명을 모집하여 실시하며 신문,방송 등 관광레저부 기자단 20여명이 같이 동행하며 취재하게 된다.
이번 『체험! 가족여행단』여행지로 문경이 선정됨으로써 웰빙시대로 거듭나고 있는 『관광문경』홍보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경 정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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