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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상주시는 제9회 환경의 날 (6.5)행사의 일환으로 19일 중동면 소재 공군 사격장주변에서 민관군 합동으로 대대적인 국토대청결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군3196부대 장병 ,낙동강환경감시단,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및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낙동강 주변 쓰레기 및 폐비닐 등 일제히 수거해 시민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각인시켜주는 계기가 마련되고 아울러 환경보전에 앞장설 수 있는 효과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한편 6.5일 ‘환경의 날’에는 북천둔치 및 관내 1급 자동차 정비업소 (3개소)에서 대기오염의 주오염원인 자동차배출가스에 대한 무료점검을 실시하고 중동면 신암리 소재 중동교 아래에서 수중정화 활동도 대대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신행남 기자 hnshin@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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