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자영업협회 및 소상공인비즈페이(주)와 업무협약 체결

(사)한국안전총연맹이 (사)한국자영업협회, 소상공인페이(주)와 ‘안전실천 활동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사)한국안전총연맹>

[환경일보] (사)한국안전총연맹(이사장 유상학)은 국민 6대 안전분야 문화의식 확산과 인식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9월28일 (사)한국자영업협회 및 소상공인비즈페이(주)와 업무협약을 체결,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안전총연맹은 국가안전정책에 기여함과 동시에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양성된 안전전문 인력으로 자영업자 등 800만 회원에게 안전마인드 확산 및 안전교육 실시 여건을 마련했다.

더불어 상호 노력으로 안전 기자재 연구개발, 활용 및 활성화 추진 등은 생활 속 안전문화의 정착
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그 의미가 더 크다. 요즈음과 같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국민 안전을 걱정하는 이러한 각 단체들의 활동은 큰 보탬이 된다.

한편, 유상학 이사장은 “지속적으로 한국안전총연맹이 재난안전교육 등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6대 안전분야의 실질적인 교육을 지속 확대해 국가안전정책의 확산과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협회 명칭에 걸맞은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