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기준 '신규 확진자 3명', 확진자 입원 84명, 격리해제 374명

코로나19 일일 온라인 브리핑을 하는 안병선 부산시 건강정책과장(왼쪽) <사진제공=부산시>

[부산=환경일보] 권영길 기자 = 부산시는 10월5일 오전 1시30분 코로나19 대응상황을 비대면 온라인 발표를 했다.

10월5일 확진자는 3명이 발생해 시에서는 현재까지 46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리고 10월5일 코로나19 의심환자 검사는 678건으로 양성 3명과 음성 675명의 판정을 받았다.

10월5일 확진자의 격리병원 입원 현황은 부산의료원 72명(검역소 이송환자 1명 포함), 부산대학교병원 10명, 동아대학교병원 2명 등 총 84명이며, 현재까지 중증환자 9명·위중환자 6명이다.

또 10월5일 격리해제자는 부산의료원 3명(부산-387, 부산-388, 부산-393)이며, 현재까지 총 374명이다.

10월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로 부산-459번은 부산-412번 확진자 가족(그린코아목욕탕 관련 1명 추가, 총 15명), 부산-460번 확진자는 의심증상 있어 코로나19 진단검사 후 확진 판정됐고 감염원 조사 중, 부산-461번 확진자는 부산-454번 확진자의 직장 접촉자이다.

코로나19 집단발생 관련으로 지난 9월29일부터 10월5일까지 1주간 동안 지역감염 48건·해외유입 2건 등 총 50명의 확진자가 발생됐다.
또한 감염원이 확인되지 않는 사례로 5건(총 건수의 10%), 감염재생산지수는 1.06이다.

10월5일 해외입국자 코로나19 진단검사를 55명이 시행했고,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10월5일 자가격리자는 접촉자 1923명과 해외입국자 2143명 등 406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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