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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에서는 지역문화창달을 위하여 제33회 문경시립합창단 정기연회를 문경시민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오는 5월 29일 저녁 7시 30분에 개최하는 연주회에는 성은순 지휘자 외 54명의 합창단원의 "봄이 오면", "험한 세상 다리가 되? 등  주옥같은 클라식 음악을 선보이며, 미국 인디아나 주립대학원을 수료하고, 미국 I.B.U 심포니에서 수석을 역임한 강재열의 첼로독주와 국내 포크송의 대가 해바라기를 초청하여 "내 마음의 보석상자", "모두가 사랑이에요" 등 주옥같은 히트곡을 공연할 계획이다.
문경시립합창단은 지금까지 32회의 연주회를 개최하여 시민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앞으로 합창단을 더욱 활성화하여 정기연주회는 물론 소외된 격리된 지역을 방문해 위문공연도 가질 계획이다.

문경 정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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