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결호 환경부장관이 대한토목학회에서 수여하는 공로상을 수상했다.
대한토목학회 김수삼 회장은 지난 25일 열린 52회 대한토목학회 정기총회에서 곽장관이 사회 및 학회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며 수상이유를 밝혔다.
수상소감에서 곽장관은 지금껏 받은 어떤상보다 의미가 크다며 더욱 더 열심히 활동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하며 대한토목학회가 우리나라의 토목분야를 선두에서 이끌어 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 외에도 연세대 송하원 교수를 비롯 충북대 신방웅 총장, 한국방송공사 길환영, 김재연 프로듀서등 50여명이 동우상, 문호, 학회상등을 수상했다.
글/사진 이석기 기자
이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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