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에스티제공 이미지 컷

[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이랜드의 주얼리 브랜드 오에스티(O.S.T)가 574번째 한글날을 기념해 한정판 시계와 에코백으로 구성된 에디션 ‘언제나 기억해’ 패키지를 출시했다.

‘언제나 기억해’ 에디션은 우리 것을 언제나 기억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 한글날 기념 에디션으로 오에스티에서 올해로 3년째 한글날에 맞춰 선보이는 한정판 패키지다.

해당 패키지는 한글과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살려 디자인한 로즈골드 메탈 손목 시계와 활용도가 높으며 부담스럽지 않게 착용할 수 있도록 복조리 모양으로 디자인한 버킷 에코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고지 모양으로 디자인해 실용도가 높은 무궁화 메모지 스티커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오에스티 관계자는 “이번 에디션은 한글 초성과 무궁화를 모티브로 디자인해 심미적으로도 뛰어난 제품”이라고 말하며, “시계, 에코백, 메모지 스티커 등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어, 항상 곁에 두고 우리 것의 소중함을 기억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오에스티의 한글날 에디션 패키지는 출시를 기념해 정상가격에서 2만원 할인한 5만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며, 오에스티의 공식 온라인몰인 이랜드몰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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