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르하임 스터디카페

한 가지 일만을 꾸준히 오래하는 것이 덕목이라 불렸던 과거에 반해, 요즘은 다양한 일을 통해 본인의 수익과 성장을 이루는 일도 중요해졌다. 불안정한 사회 환경 속 여러 루트의 일을 하면서 미래에 대한 준비를 하는 것이다.

최근, 무인 점포 창업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점이 바로 그러하다. 직접적인 매장 관리에 대한 부담은 덜고 자신의 일과 함께 병행할 수 있는 새로운 일을 꾸릴 수 있는 무인 시스템 창업은, 최근 창업 시장의 주류 영역으로 자리잡고 있다.

무인 24시 스터디카페 전문 브랜드 르하임 스터디카페 명일역점 이두영 점주는 기존 자영업과 건물관리라는 본인의 일과 함께 무인 스터디카페 창업을 통해 수익적 이점을 얻기 위한 선택을 했다고 전했다. 이 점주는 무인으로 운영되는 형태는 물론, 본사가 전액으로 지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매장 관리 부담 없이 고객 유치를 성공적으로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자영업과 건물관리 등 본연의 일을 하면서 르하임 명일역점을 오픈하게 됐다. 겸업으로 할 수 있는 업종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던 중, 무인으로 운영되는 스터디카페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가 높은 것을 알게 됐다. 스터디카페 창업을 결정 한 뒤 여러 브랜드와의 만남을 통해 르하임을 선택하게 됐다”

브랜드 선택 시 매출과 관리 부분에 있어 중점적인 체크를 했다고 전한 이 점주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 유치와 가맹점 매출 증진을 돕는 본사의 시스템에 큰 만족을 느꼈다고 전했다.

“여러 군데 스터디카페 브랜드를 돌아봤었는데, 어느 지역을 가보더라도 르하임은 운영과 수익 부분에 있어서 선두에 있는 기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면밀한 사후관리를 통해 본사가 항상 가맹점 성장을 위해 지원해주는 점에 함께 오랫동안 갈 수 있는 브랜드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례로 최근에 연 1억원 장학금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분들이 명일역점을 찾아주셨었는데, 이 또한 많은 도움이 됐다”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오픈 후 고객 유치에 노력을 더해 준 가맹본부 측의 감사의 뜻을 전한 이 점주는 열심히 매장을 관리하고 고객들이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오픈을 진행하고 더 많은 분들게 알리기 위해 가맹본부 직원 분들이 블로그나 여러 매체를 통해 전폭적으로 홍보를 진행해주셨다. 그 덕에 고객 분들이 많이 방문해주셨고 지금도 꾸준히 이용해 주고 계신다. 가맹본부 측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이렇게 명일역점을 찾아주신 고객 분들을 위해 보다 깔끔한 매장과 편안하고 집중되는 분위기에서 공부하실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싶다. 무인이지만 신경 쓰고 노력해서 고객 분들이 만족하실 수 있는 매장으로 만들고 싶다”

한편, 투잡이 대중화 된 시기, 자신의 가계 수익을 올리기 위한 방편부터 인생 2막 새로운 도전을 통해 또 한번의 성장을 꿈꾸는 창업자들의 선택을 받으며 업계 1위 브랜드로 자리한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10월 대전가수원점 등 전국의 많은 가맹점이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하며 오는 11월 역시 김포사우역점 등 다수의 가맹점이 철저한 방역관리 속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충청·호남권 창업설명회를 오는 17일 대전에서, 24일과 31일 광주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창업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자사 홈페이지 또는 르하임 가맹본부를 통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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