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박찬법(朴贊法)사장은 31일(月) 오전 11시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한국메세나협의회(회장 박성용)로부터「5월 메세나 우수기업」인증명패를 전달받았다.

이는 아시아나항공이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아시아나 국제 단편영화제’를 통해 상영공간 부족 등의 이유로 입지가 좁았던 단편영화인들의 창작의욕을 고취시켜 재능있는 인재를 발굴하고, 열린 공간을 마련해 줌으로써 국내 영화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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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박찬법 사장(우측 첫번째)이 박성용 한국메세나협의회 회장(우측 세번째)으로부터 지난달 31일(月)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5월 메세나 우수기업」인증명패를 전달받고 있다.

글 류 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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