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석 기상청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국정감사에 앞서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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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10월12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기상청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했다. 지난 여름 기상청의 빗나간 장기예보가 홍수 피해를 키웠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아울러 끊이지 않는 직원들의 비위와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예보 적중률 산출이 도마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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