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기간 중에는 오폐수배출시설, 축산폐수 배출시설, 유독물 관련업자, 폐기물배출사업자등 105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 하기로 했으며, 특히 고농도 폐수배출시설과 상습 반복적 위반업소와
상습민원유발 사업장 등 취약업소 53개 사업장을 중점 점검대상으로 선정하여 점검하기로 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점검결과 위반내용에 따라 관련법에 의한 고발과 함께 개선명령과 행정처분 및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며, 위반사업장에 대하여는 철저한 사후관리와 함께 수시로 지도 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종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