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공간을 만드는 금호건설

2004 환경경영대상에서 ‘환경CEO상’
‘서울사랑시민상’ 환경보전분야에서 수상

금호건설은 올 해 건설업 최초로 2004 환경경영대상에서 ‘환경CEO상’ 을 수상하였다. 그 뿐만 아니라 서울시가 주최하는 ‘서울사랑시민상’ 환경보전분야에서 수상하였다.

금호건설은 환경친화적인 건설설계와 시공관리로써 환경위해요소를 억제하고, 환경오염물질 감소를 위해 폐자재 재활용 및 자원절약 등 지속적인 오염방지활동을 전개하는 것을 환경방침으로 하고 있다.

1995년 8월 BVQI로부터 BX7750인증을 취득하여 환경경영체제를 구축, 1996년 6월 ISO14001의 국제환경체제 발효와 동시에 국제환경경영으로 전환하였다.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공간 및 환경을 고려한 단지배치 등을 고려하여 설계하고 있으며 환경오염물질이 발생되지 않도록 개선을 해 왔다.

폐기물 관리에 있어서도 여러 가지 현장별로 추진하고 있다. 이는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하고 폐기물을 최대한 재활용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 추진하기 위해서 혼합폐기물 선별 후 재활용 및 위탁처리, 폐기물 분리수거 교육을 지속으로 실시 등을 해 왔으며, 잔여콘트리트 자압판, 인방 등 폐기물 재활용에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또한 공사 중 발생되는 비산먼지로 인한 피해가 큰 도심지 건설공사에서는 전동에 걸쳐 분지망을 설치하여 최대한 피해가 없도록 공사를 진행해 왔다.

금호건설은 “건설 현장에서 공사 중 발생하는 소음진동을 억제하기위해 시공방법에 있어서 저소음, 저진동 공법을 채택하여 소음진동을 최소화 하였다”며 밝혔다.

또한 “시공중에 발생되는 폐수를 최소화하고 발생된 폐수는 현장에서 살수용이나 가설용수로 최대한 재사용하여, 배출되는 폐수 및 오수에 대하여는 철저한 수질관리를 통해 배출허용기준을 준수하여 방류하고 있다”고 덧붙여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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