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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김도희 기자] 코로나19로 외식프랜차이즈 업계와 식당 운영이 난항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우동프랜차이즈 ‘수유리우동집’이 강남점을 신규 오픈하며 100여개 이상 가맹점을 돌파하였다.

소자본창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외식업 프랜차이즈 ㈜물과소금 가맹사업본부의 수유리우동집은 불황에 강한 외식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으며 누구나 쉽게 우동맛집을 창업할 수 있는 본사 시스템으로 꾸준히 가맹점을 늘리고 있다.

수유리우동집은 2014년 프랜차이즈 사업 개시 이후 현재 김밥, 우동, 분식 프랜차이즈의 선두주자를 이끌고 있으며 현재 2020년 12월까지 가맹비(500만원) 면제 이벤트를 진행해 경기 불황으로 어려운 요즘,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 부담을 줄여 주어 실질적인 프랜차이즈 창업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가맹사업본부는 가맹 적합성 검증, 희망상권 및 점포 위치선정, 상권 분석 및 가맹점 계약 체결, 신규 가맹점주 교육 등 구체화 된 본사 창업지원 시스템으로 부부창업이나 요식업창업을 처음 해보는 점주들도 쉽고 빠르게 합리적인 창업비용으로 오픈지원을 실시한다.

정겨운 동네맛집 수유리우동집 관계자는 “단순한 체인사업이 아닌 요리 비법 전수와 가맹사업의 중간의 형태로 반죽 및 제면 방법 등 전체 조리 기술의 전수부터 가맹점 운영 노하우까지 모든 것을 공유한다”며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유행하여 전반적으로 가맹점 경영이 힘들 때 전 가맹점 로열티 2개월 면제, 본사 물류 식자재 비용 인하를 하는 등 가맹점을 적극적 지원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착한 프랜차이즈’ 인증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분식프랜차이즈창업의 시장과 고객의 니즈를 끊임없이 고민하고 파악하여 분식, 우동, 김밥프랜차이즈 시장에서 경쟁력을 보이며 분식집창업을 생각하는 점주들에게 수유리우동집은 한 끼 식사로 부담 없는 가격과 빠른 테이블 회전율, 그리고 소자본창업비용으로 예비 창업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며 “수유리우동집의 성장 원동력은 ‘상생’으로 본사가 획일 된 식재료를 가맹점에 전달해 고객에 제공하는 방식이 아니라 가맹점주가 직접 조리할 수 있도록 기술을 전수하며 본사와 가맹점 분쟁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동물류제도를 채택해 불공정 사안을 줄이는 한편 물류비 절감 효과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우동, 분식 깁밥업창업아이템 수유리우동집의 프랜차이즈창업정보 및 창업비용은 유선 전화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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