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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아킨 피닉스가 전하는 ‘동물권’영화 ‘애니멀 피플’ 카라동물영화제 통해 亞 최초 공개

[환경일보] 영화 ‘조커’의 주연 배우 호아킨 피닉스는 실제로 사회적 약자를 위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가장 공 들이고 있는 사회 이슈는 바로 동물권. 호아킨 피닉스는 지난 2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조커’로 남우주연상을 받고 소감으로 소를 착취하는 낙농업 시스템을 저격하며 우유를 그만 마시자고 말했다.

그리고 이틀 후 동물보호 단체와 함께 도축장에서 소를 구출하며 “친절, 연민은 누구에게나 적용 될 수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호아킨 피닉스가 제작에 참여해 화제가 된 동물권 영화 ‘애니멀 피플’이 언택트 영화제를 통해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다.

동물권행동 카라는 29일(목)부터 시작하는 제3회 카라동물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애니멀 피플’을 선정했으며, 개막식 오프라인 상영 1회를 포함해 온라인 상영관을 통해 7일간 공개한다고 밝혔다.

호아킨 피닉스가 제작에 참여해 화제가 된 동물권 영화 ‘애니멀 피플’이 언택트 영화제를 통해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다. <자료제공=카라>

‘애니멀 피플’은 세계 최대 동물실험 회사를 막기 위한 동물권 운동을 미국의 6명의 동물보호 활동가를 중심으로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다.

평범했던 6명의 젊은이들이 동물실험의 잔인함과 불필요함을 폭로하고 동물권 운동에 뛰어들면서 겪는 15년간의 사건 사고를 뒤쫓는다.

반려동물, 유기동물을 중심으로 동물보호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시각을 넓힐 수 있는 기회다.

영화는 거대한 동물실험 대행 회사를 통해 동물을 착취하는 경제, 사회 구조를 공개한다. 동물권 활동가들의 애환도 엿볼 수 있다.

캠페인 성공으로 기뻐하는 모습부터, 테러리스트로 체포돼 재판을 받는 모습까지 생생하게 기록됐다.

호아킨 피닉스는 이 영화에 대해 “단순히 하나의 사례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표현의 자유, 사회 변화 그리고 기업의 힘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이라고 설명했다.

‘애니멀 피플’은 온라인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제3회 카라동물영화제는 10월30일(금) 오후 1시부터 11월4일(수)까지 6일간 온라인 상영관 '퍼플레이'를 통해 언택트로 진행한다. <자료제공=카라>

29일(목)에는 CGV 명동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제3회 카라동물영화제 개막식을 겸해 특별히 오프라인 상영되며 종료 후 임순례 영화감독 겸 동물권행동 카라 대표와 케이시 수챈 ‘애니멀 피플’ 감독이 랜선 토크를 통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애니멀 피플’의 오프라인 상영는 CGV 홈페이지 혹은 모바일 앱에서 예매 가능하다.

‘애니멀 피플’은 온라인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제3회 카라동물영화제는 10월30일(금) 오후 1시부터 11월4일(수)까지 6일간 온라인 상영관 '퍼플레이'를 통해 언택트로 진행한다.

반려동물, 야생동물, 농장동물 등 동물권과 관련된 전세계의 영화 21편을 상영한다. 티켓 가격은 단편묶음 3000원, 장편 5000원이다.

한이삭 기자  pres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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