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기상청>

[환경일보] 김종석 기상청장은 10월16일(금), 판문점에 신설된 자동기상관측장비(판문점 AWS) 현장을 방문해 현안보고를 받고 시설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향후 추가적인 자동기상관측장비(AWS) 설치를 위한 사전 점검 차원에서 이뤄졌다.

김 청장은 “판문점 기상관측장비 설치를 통해 북서쪽에서 유입되는 위험기상 감시에 선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며 “판문점 자동기상관측장비(AWS)의 대국민 기상정보 제공이 비무장 지대의 상징적인 자료가 될 수 있도록 자료 관리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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