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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경찰서가 성매매 피해여성 인권침해 사례 제보를 위한 지역 부녀회원을 문경경찰서 치안모니터링 요원으로 임명, 관련 NGO와 연계 인권교육 및 간담회를 통한 인권침해 사례 접수 및 단속으로 민·관 협력치안 구축을 위해 지난 6. 14. 16:00에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26명의 부녀회 치안모니터요원들에 대하여 위촉장을 수여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문경서 부녀회 치안 모니터요원들은 월1회 모니터요원과 NGO회원들이 참석, 대여성범죄 관련 인권간담회 개최 및 방문상담을 하고 인권침해 및 경찰관 유착사례 등 범죄 접수시 즉시 신고하는 체제를 갖추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문경 정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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