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 끓인 삼백초 토너 크림 연출 컷

[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난 삼백초 추출물을 77% 함유해 민감하고 연약해진 피부를 집중적으로 케어해 주는 ‘푹 끓인 삼백초 토너 77’과 ‘푹 끓인 삼백초 크림 77’ 2종을 출시했다.

라벨영의 신제품 ‘푹 끓인 삼백초 토너•크림 77’은 피부 진정과 속 당김 현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함유된 삼백초를 40℃ 저온 공법을 통해 336시간 동안 추출하여 그 유효성분을 온전히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라벨영은 오랜 연구를 통해 영양소 파괴가 가장 적은 최적의 온도인 40℃를 찾아내, 약 2~3주 동안 저온에서 삼백초의 핵심성분을 손실 없이 추출해 이번 신제품에 적용했다.

삼백초 추출물 77%뿐만 아니라 삼백초와 가장 잘 어울리는 궁합을 가진 알로에, 라벤더 등 천연추출물과 특허추출물을 최적의 함량으로 맞춘 황금궁합 레시피를 적용해 삼백초의 효능을 더욱 극대화시키는 데 집중했다.

또한 대한민국 청정섬 제주도에서 자란 신선한 삼백초를 원료로 하였으며, 이 외에 모든 성분을 하나하나 엄격하게 선별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피부에 부담을 주는 성분을 배제하고, 전성분 깨끗하고 안전한 Green 등급으로 처방됐다.

푹 끓인 삼백초 토너•크림 2종은 인공색소를 사용하지 않은 추출물 본연의 갈색 빛을 띈 점성이 느껴지는 토너와 산뜻한 제형의 크림으로, 피부 도포 시 토너, 크림 2종 모두 자극없이 촉촉함을 부여하며, 빠르게 흡수되는 산뜻한 느낌을 준다. 또한 인공향료를 넣지 않고 자연 추출물의 향 그대로를 적용했다.

라벨영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예민한 피부를 가진 상품기획자가 임신 이후 급격히 변하는 피부 환경과 계속된 트러블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도 임신 중이기 때문에 일반 화장품이나 시술 등을 함부로 할 수 없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순하디 순한 제품”이라며, “임산부는 물론이고 연약한 피부까지 모두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문제성 피부, 예민한 피부 등으로 고민하셨던 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거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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