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급유하는 모습<출저:내린천 주유소>

[청주=환경일보] 신동렬 기자 = 서울양양고속도로 강일기점 115Km 지점에 위치한 내린천(서울방향)주유소는 2020년 8월 18일부터 주유소 시설개선을 위해 영업을 중단했다.

주유소 영업중단으로 보험사 비상급유 서비스 이용자가 급증 하면서 고객 불편이 발생하는 상황이다.

이에 주유소와 긴급출동업체의 협의로 내린천(서울방향)주유소 주위에 비상급유를 위한 현장 출동직원의 상시 대기해 현장에서 즉시 보험 접수 후 비상 급유를 실시하도록 업무개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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