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쌀쌀한 가을부터 추운 겨울까지 올 겨울 책임질 아이템
- 코듀라, 피치 기모, 3레이어 소재 등으로 바람막이에 제격

이미지컷

애슬래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대표 신애련)가 쌀쌀한 가을부터 추운 겨울까지 쭉 활용 가능한 3개의 아우터 제품을 추천했다. 이 제품들은 구매율은 물론 고객 평가에서도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안다르의 시그니처 아우터로써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코듀라 NZ 집업은 레이어드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일교차가 심한 시기 카디건 대용으로 활용하기 좋다. 무엇보다 내 몸에 맞춘 것처럼 슬림핏의 디자인으로 아우터 안에 입더라도 실루엣이 부해 보이지 않는 장점이 있다.

또 고가의 코듀라 원단을 사용해 폴리에스테르보다 25% 가볍고, 피부에 자극없이 밀착돼 부드럽고 편안한 감촉을 느끼게 해준다. 업 스타일의 네크라인과 핑거홀은 찬 바람을 막아 보온성도 뛰어나다.

소프트 피치 드망 후드 집업은 안다르가 자랑하는 드망 시리즈의 신 제품으로, 안쪽에 피치 기모 원단을 사용해 부드러운 착용감과 포근함을 제공한다. 골반 라인으로 떨어지는 크롭 기장이지만 너무 짧지 않아 바람이 들어오는 것을 최소화해준다.

3레이어 하드쉘 재킷은 기능성과 디자인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은 똑똑한 제품이다. 겉감, 라미네이트필름, 안감 3개의 원단을 겹친 3층 구조로 바람을 최대한 막아준다. 소매는 시보리 스타일로 처리해 보온성도 뛰어나다. 안쪽 소재를 소프트 피치 기모 원단을 활용해 보온의 기능을 강화했다.

허리 스트링 조임 정도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스트링을 타이트하게 조였을 때는 허리 라인의 실루엣이 드러나 여성스러운 볼륨핏을, 느슨하게 조이면 활동성이 편리한 루즈핏을 연출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