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 뉴딜사업 최대수혜 프리미엄, 1호선 도보5분 랜드마크

투시도

[환경일보=김도희 기자] 아산시가 최초로 45층 초고층 랜드마크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9월 토지 브릿지 총회가 성황리 완료하면서 11월초 토지매입 자서 후 사업승인 예정인 “온양온천역 쌍용예가”가 그 주인공이다.  

사업지 인근에는 삼성디스플레이 아산1,2차캠퍼스,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아산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등 풍부한 임대수요를 확보해 투자자들의 방문도 잇따르고 있다는 게 홍보관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이번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사업장에 13조1000억원 규모의 투자계획이 발표되었다. 또한, 일반산업단지 3공구 2024년에 준공목표와 아산시內 산업단지 조성 여파로 인구증가 50만 자족도시로 탄력을 받았다. 

도심중심상권에 위치한 아산 온양온천역 쌍용예가는 지상 최고 45층 규모 59㎡, 74㎡, 84㎡ 타입 총567세대 복층 아파트로 구성되며 3.3㎡당 700만원대의 저렴한 공급가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1층, 2층이 완벽하게 세대의 분리가 가능한 구조의 복층아파트 다. 펜트 하우스 매립형은 방4개, 거실2개, 주방2개로 구성돼 1개층은 거주 하면서 2층은 세대 분리가 가능해 대가족과 부모님과 함께 사는 세대에게 적합하다. 또한 전세대를 남향으로 배치되었으며, 567세대 특화단지로 조성한다고 한다.

오픈형은 높은 층고로 고급형 단독주택에서 느낄 수 있는 공간이 연출되며 공간활용성은 물론 개방감까지 더해져서 확 트인 실내 연출이 가능하다.

단지 내에는 입주자 전용 온천스파시설과 피트니스가 계획되어 특별한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편의시설로 활용될 전망이다.

시공예정사인 쌍용건설은 진도 7.0의 지진도 견딜 수 있는 특수내진공법을 적용한다. SS댐퍼 특허등록을 완료한 쌍용건설은 세계적인 휴양지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건축물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을 건축한 세계적 기술력을 가진 건설사로 잘 알려져 있으며 향후 사업 승인 후 시공 시 우수한 기술력으로 신뢰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온양온천역 도보 5분거리 역세권에 위치한 온양온천역 쌍용예가는 온양중심상권의 랜드마크로 부상한 가운데 롯데마트, 이마트 등 생활 인프라가 인근에 자리하고 있으며 초, 중, 고가 500m 이내에 모두 위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아산역과 천안아산역 KTX, SRT가 각각 11km, 10km 거리에 있고 아산 시외버스터미널도 1.5km 거리에 있어 외곽지역 이동이 편리한 교통환경과 입지를 구비했다.

이러한 온양온천역 쌍용예가 주택홍보관을 방문시 반드시 상담예약을 통해야 좀더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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