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 분양 완료…초·중·고교도 인접해 도보 통학

투시도

[환경일보=김도희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포스트 코로나(코로나19가 지나간 이후의 새로운 일상)를 대비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이에 주택 선호도 역시 기존 아파트나 빌라를 벗어나 단독형 타운하우스로 빠르게 옮겨가는 분위기다. 

사회적 분위기를 예측해보면, 앞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나 생활 속 거리두기가 일상화될 가능성이 크고, 집에 머무는 시간도 길어지고 있어 단독형 타운하우스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용인타운하우스 ‘드림 포레스트’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 일대에 건립된다. 고객 취향을 주거 공간에 반영한 맞춤 설계를 제공하는 단독형 타운하우스로, 철근콘크리트로 시공해 안전성도 우수하다. 다른 타운하우스와 건축 설계부터 차별화된 특징이 적용돼 주목을 받고 있다.

시스템 타운하우스의 선두주자 고암산업개발(대표 이광재), 분양대행사 삼성디엔에스(대표 문지수)은 이런 분위기 속에서 1, 2, 3단지 34가구의 용인타운하우스 입주자를 모집 중이다. 이번 분양은 소수 타운하우스 마니아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현재 75% 분양이 완료됐다.

이 타운하우스는 용인 내에서도 접근성이 우수한 교통 요지에 건립된다. 용서고속도로 청명 IC가 차량 3분 거리에 있으며, 신갈 IC는 불과 7분 거리다. 강남에서 약 30여분, 수지 분당에서 10분 이내에 연결된다.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서울 지하철에 이어진 분당선 상갈역이 9분, 에버라인 기흥역이 약 10분 거리에 있다. 교통 접근성이 뛰어난 사통팔달 교통망을 품은 용인타운하우스다.

청명산 숲 속의 용인타운하우스 ‘드림 포레스트’ 약 10분 거리에 롯데마트, 삼성 홈플러스, 이마트, 코스트코 등이 자리해 상권 접근성도 뛰어나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도 근거리다. 

아주대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분당서울대병원, 한림대동탄성심병원 등이 가까워 양질의 의료서비스도 이용이 편리하다. 도보 거리에 청명산공원산책로와 기흥신갈호수공원이 위치한 숲세권 타운하우스로 주거 환경도 쾌적하다.

우수한 교육 여건도 이 용인타운하우스의 경쟁력이다. 도보 10분 이내 거리에 청곡초등학교가 있으며, 어린이집과 중, 고등학교도 도보 통학 거리에 조성된다. 5분 거리에는 중학교 신설이 예정돼 있으며, 경희대 국제캠퍼스, 경기대, 성균관대 등이 가까워 입주자들의 학구열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한 교육 환경을 갖췄다는 평이다.

용인청명 드림포레스트 34세대는 지난 6월 19일 샘플하우스 오픈과 동시에 분양을 시작했다. 전 직원은 마스크를 착용하며, 문의 전화와 방문 예약제를 시행해 방문객이 한 번에 몰리는 것을 방지하고 있다. 또한, 주기적인 방역을 실시하며, 손 소독제를 비치해 의무적으로 사용하게 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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