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편한세상 송파파크센트럴 단지 내 상가’, 지하 1층~지상 2층, 총 33실 규모

조감도

[환경일보=김도희 기자] 전매제한 등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시행됨에 따라 시세 차익을 추구하던 아파트 투자시장이 꽁꽁 얼어붙은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e편한세상 송파파크센트럴 단지 내 상가’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 및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풍부한 고정수요과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춰 높은 미래가치가 평가되는 상가로, 대림산업이 분양 예정이다.

‘e편한세상 송파파크센트럴 단지 내 상가’는 지하 1층~지상 2층, 총 33실 규모로 구성됐으며, 전면에 대로를 끼고 있는 1층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된다. 단지 주출입구 바로 옆에 상가가 위치해 있으며, 전면과 후면에 출입구가 있어 대로의 유동인구부터 단지 입주민까지 활발한 수요 흡수가 기대된다.

이 상가는 거여·마천 뉴타운 첫 입주 단지 내 상가로 초역세권 입지와 풍부한 고정수요를 자랑한다. 서울지하철 5호선 마천역과 거여역도 도보5분 이내에 위치해 접근성 등 역세권 핵심입지의 가치를 선점할 수 있고, 송파대로, 수도권 제1순화고속도도 가까워 외부수요 유입에 따른 투자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아울러 각종 호재도 이어지고 있다. 우선 상가 인근 마천역에서 8호선 복정역·우남역(지선) 구간을 연결하는 약 5㎞ 도시철도 노선인 위례트램이 건설될 예정이다, 규모는 정거장 12개소, 차량기지 1개소로 이 노선이 완공되면 상가로의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또 위례신도시 의료복합시설 용도변경이 승인되는 등 대학병원 유치도 속도를 내고 있다. SH공사에서 올해 하반기 사업자 모집공고를 내고 연말까지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상가의 미래가치는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상가는 지난 6월 입주한 ‘e편한세상 송파파크센트럴(1,199세대). 22년 1월 입주예정인 송파시그니처 롯데캐슬(1,945)세대 등 총 3,144세대의 고정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상가로 눈길을 모으고 있으며 향후 5km 내 마천/거여 뉴타운, 오금공공택지지구, 둔촌주공, 위례신도시. 하남감일지구, 교산 3기신도시 등 약 40만 여명의 배후수요도 갖추고 있어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e편한세상 송파파크센트럴 단지 내 상가’는 다양한 MD 구성으로 외형 뿐만 아니라 내적으로도 차별화되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다양한 테마를 갖춘 상업시설은 개성 있는 외관으로 시인성이 뛰어나고 순환·체류형 동선 및 이색 공간을 조성해 고객들의 체류시간도 길다는 점이 장점이다.

또한 명품아파트 브랜드로 입지가 탄탄한 ‘e편한세상’의 브랜드파워를 그대로 누릴 수 있다는 점도 큰 혜택이다. 브랜드를 갖춘 단지 내 상가는 아파트의 큰 인기를 기반으로 입주민 고정 수요 뿐만 아니라 유동인구 흡수에도 유리해 상권 활성화와 확대도 빠르게 이뤄지는 경향이 짙은 만큼 ‘e편한세상 송파파크센트럴 단지 내 상가’는 다른 상가와 달리 큰 경쟁력도 갖췄다는 평가다.

한편 ‘e편한세상 송파파크센트럴 단지 내 상가’의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오금로 551번지 208동에 위치해 있으며 10월 중 분양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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