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저수준 기준금리에 부동산 투자 관심 높아, 연이은 아파트 규제에 수익형 상품 반사효과 
-초역세권 브랜드 상가 ‘시흥 센트럴 푸르지오 테라스몰’, 알짜 투자처로 주목 받으며 완판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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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김도희 기자] 정부의 연이은 고강도 부동산규제로 주택시장이 주춤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비교적 규제가 덜한 수익형 부동산으로 옮겨가고 있다. 

지난 10월 14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인 연 0.5%에서 다시 한번 동결하면서,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 되는 것 역시 수익형 부동산이 반사효과를 누리는 데 한 몫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금융상품으로는 수익을 기대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갈 곳을 잃은 유동자금은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 유입돼, 거래량과 거래규모가 모두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수익형부동산 상품 중에서도 안정적인 임대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상가투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로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오피스텔 제외)은 18,167건으로 6•17 부동산 대책이 시작된 6월 14,347건에서 약 26.6% 상승했다. 이는 작년 동기간(2019년 7월) 거래건수인 13,889건과 비교해도 30.8% 상승했다. 뿐만 아니라 이 수치는 2018년 4월 이후 가장 많이 거래가 일어난 것은 물론, 관련 통계가 집계된 이래로 3번째로 많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아파트에 규제가 집중되면서 상가시장으로 투자자들이 대거 몰린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여기에 오피스텔 투자의 메리트가 다소 떨어진 점도 상가시장의 인기를 높이는 요소다. 지난 8월 12일 지방세법 개정에 따라 취득한 주거용 오피스텔이 주택으로 간주되면서 취득세 부담이 가중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주거용 오피스텔 한 채를 보유한 상태에서 규제지역 내에서 주택을 추가로 구입할 시 취득세가 8%로 중과된다. 이렇게 오피스텔 시장에 규제가 이어지면서 투자하기가 어려워졌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월세를 얻을 수 있는 상가시장이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정부의 고강도 아파트 규제와 저금리 기조 장기화로 자금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이동하고 있다”며, “최근 아파트의 대안인 오피스텔까지 규제가 이어지면서, 자연스레 상가투자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대형 건설사 대우건설의 브랜드 상가인 ‘시흥 센트럴 푸르지오 테라스몰’이 알짜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시흥 센트럴 푸르지오 테라스몰’은 ‘대우건설이 지난 2016년 분양한 49층 초고층 브랜드 아파트 ‘시흥 센트럴 푸르지오’의 단지 내 상가다. 상가는 아파트 2003세대, 오피스텔 250실의 대규모 주거수요를 그대로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서해선 신천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의 프리미엄을 갖춰 역을 이용하는 유동인구까지 흡수할 예정이다. 이 뿐만 아니라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693번이 일원에 위치하는 ‘시흥 센트럴 푸르지오’는 이미 준공을 마친 상태로 안심할 수 있는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상가는 이러한 장점들을 앞세워 현재 완판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시흥 센트럴 푸르지오 테라스몰’은 푸르지오만의 탁월한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입주민들은 아파트와 상가를 잇는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원스톱으로 상가를 이용 가능하다. 총 길이 200m 유럽풍 테라스형 구조로 설계되며, 상가 바로 앞 공개공지에 체류집객을 위한 테마공원이 조성된다. 송도 커넬워크, 판교 아브뉴프랑 등 타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자리잡은 특화 테마상가들과 마찬가지로 ‘시흥 센트럴 푸르지오 테라스몰’ 또한 지역 내 중심상권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한편, ‘시흥 센트럴 푸르지오 테라스몰’의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시흥시 수인로 3312번길 16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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