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시도

[환경일보=김도희 기자]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한 곳으로 먼저 초역세권은 출퇴근 및 교외 이동이 원활히 이뤄져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게다가 역 주변으로 쇼핑 및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생활 인프라가 자리 잡는다면 정주 여건이 우수하여 주거수요 물론 미래가치도 높아진다.

또한, 학세권은 부동산 시장에서 불변의 스테디셀러로 꼽힌다. 단지 주변으로 학습 관련 시설이 조성되어 우수한 교육 서비스와 최적의 면학 환경을 기대할 수 있고, 자녀들의 의무교육 기간에는 이사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이처럼 초역세권과 학세권 등 탄탄한 인프라를 갖춘 단지를 찾는 실수요자가 몰리고 있는 상황으로 단지에서 서울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이 걸어서 1분 거리에 있어 ‘초역세권’ 입지와 오류초, 개웅초, 경인중, 개봉중, 서울공연예술고, 우신고, 유한대학 등의 학교가 밀집하여 ‘학세권’을 갖춘 '오류동 리엔비'가 주목받고 있다.

'오류동 리엔비'는 지하5층~지상35층(예정)인 공동주택 2개 동에 490세대로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 일대에 들어선다.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45m², 59m², 84m² 타입으로 구성된 오류동 리엔비 인근 주변에는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와 광명의 이케아와 코스트코 등을 차로 10분이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CGV, 구로고대병원, 고척스카이돔 등 주변에 문화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으며 뿐만 아니라 개웅산공원과 천왕산도시자연공원 등이 가까운 숲세권 단지로 주거환경이 쾌적하며,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된 오류동 리엔비는 드레스룸, 붙박이장, 팬트리, 보조주방, 중문 등 특화설계로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

한편, 오류동 리엔비의 공급가는 3.3m²당 1,400만 원대부터로 3.3m²당 1,800~2,800만 원대의 주변 아파트 매매가와 비교했을 때 저렴한 수준이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