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모는 2004년부터 정부의 농업농촌종합대책 10개년 계획수립에 전회원이 동참해 WTO, FTA 등 농산물 수입개방 자유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 농촌 살리기에 보다 많은 예산을 집중투자하고, "희망과 미래가 있는 청정 농업도시 육성", “농업을 미래지향적 국가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을 결의했다.
또한, 상주는 50% 이상이 농업인으로서 농업만이 상주를 살리는 길이라는데 인식을 같이 하면서 공무원으로서 개인의 영달보다 상주농업의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소외당한 농업에 종사하는 모든 이들의 권익보호와 농사모 발전을 위해 농업단체와의 유대강화에 앞장서고 회원마다 새로운 농업시책을 발굴해 상주가 잘사는 농업도시로 거듭나 한국의 농업중심지로 우뚝 서자고 강조했다.
신행남 기자 hnshin@h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