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유지 상생협약 지원사업’ 참여기업 대표자와 간담회

허태정 대전시장은 고용유지 상생협약 지원사업’ 참여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사진제공=대전광역시>

[대전=환경일보] 김현창 기자 = 허태정 대전광역시장은 30일 오후 3시 응접실에서 ‘고용유지 상생협약 지원사업’ 참여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케이티지 김갑성 대표 등 ‘고용유지 상생협약 지원사업’ 참여기업 대표 3명이 참석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고 기업인과의 만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기업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기업인의 애로사항을 수렴해 기업 지원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기업인 온·오프라인 간담회’를 매월 시장 주재로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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