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보성지점(지점장 안주열)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전을 구현하기 위하여 노·사 합동으로 “세상에 빛을 이웃에게 사랑을”이라는 구호아래 한전보성지점 사회봉사단을 창단했다.
한전보성지점 사회봉사단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보훈가족 10세대를 방문하여 불량전기설비 무료보수 및 위문품(백미 10KG 20포)를 전달하고 국가를 위해 희생한 보훈가족을 위로 격려하였으며, 지난 5월 가정의 달에도 생활환경이 어려운 보성, 벌교지역 독거노인 및 장애인가구 20세대에도 전기설비
무료보수 및 위문품(백미 10KG 40포)를 전달하였다.
한편, 한전보성지점 사회봉사단장 (안주열)은 하반기에도 소년·소녀가장 자매결연, 결식아동 급식비 지원, 농촌일손돕기 등의 활동을 계속 펼쳐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한전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임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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