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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환경분야 ‘내가 최고’

상주시 축산폐수처리사업소 환경 7급 황인수씨(37세)이 연구논문 2편이 오는 8월29일부터 9월2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세계적 권위의 2004년 국제혐기성폐수처리학회 및 9월19일부터 23일까지 모로코(마라케쉬)에서 열리는 국제물환경학회의 발표논문으로 채택되었다.
황씨의 연구논문은 이미 2002년도 5월 미국(워싱턴)에서 열린 세계축산폐기물학회와 2003년 6월 서울에서 열린 국제고농도질소 및 농축산폐수처리학회에서 발표 논문으로 선정되었고, 올해 2004년에도 1월 태국에서 열린 국제영양물질제거 및 지이용에 관한 폐수처리학회에 발표논문으로 선정됐다. 또한 최근 2년동안 국가별 과학기술수준 평가 척도로 사용되는 국제적 권위의 SCI 급 논문에 2편이 채택되어 수록 또는 수록예정이며 최근 2년간 국제학회에 5편의 논문이 선정됐다.
금번에 발표할 연구논문은 축산폐수, 분뇨, 침출수, 각종 산업폐수 등 고농도 질소를 함유한 폐수처리를 위한 세계적인 최첨단 처리기술에 관한 연구보고서다.
이전3편의 발표논문이 가능성과 규명에 대한 연구인 반면, 금번 발표될 2편의 논문은 실용화를 위한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내용을 담고 있다. 황씨는 세계적인 첨단기술로 인정받고 있는 혐기성 암모니아 산화 공정을 국내최초이자 아시아권에서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성공해 꾸준히 국제학회 정식발표논문으로 채택되어 왔으며, 금번 SHARON 과 ANAMMOX (아질산성 질소를 통한 고효율 암모니아제거 및 혐기성 암모니아 산화) 공정을 결합해 세계 최초로 축산폐수처리에 성공했다.
1997년 공채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황씨는 다방면의 환경분야 전문자격증(수질환경기사,대기환경기사,폐기물처리기사,화공기사)을 소지하고 있음은 물론, 학부(경북대학교 미생물학과)에서 전공한 미생물학에 대한 기본 베이스와 민간 전문환경업체에서의 다년간의 근무경험을 토대로 이론과 실무를 현장 환경에 적용하기위한 연구를 계속해 왔다. 또한 생물학적 폐수처리분야 연구는 물론 폐수처리공정개발과 처리장 운영에 상당한 노하우를 가진 전문기술자로 대내외적인 인정을 받고 있다.
항상 적극적인 공직생활로 경상북도 공무원 교육과정(환경행정반) 성적 1등 표창(2000년 6월),모범공무원표창 (2000년 10월),정부선정신지식공무원 표창(2001 년 12월)을 받았으며 2002년도 1월 대통령이 직접 주재한 대민일선공무원 초청오찬간담회 (청와대 영빈관)에서는 참석자 대표로 사례발표를 하기도 했다.2003년도에는 정부모범공무원상(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으며, 매일신문선정 "30,40대 대구 경북 뉴리더"10대 경상북도 공무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표창 시상금 전액을 항상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는 선행을 하기도 했다.
황씨의 끊임없는 연구노력과 눈부신 연구성과는 창조적이고 연구노력하는 공무원의 표상으로서 좋은 귀감이 되고 있으며 지역과 공무원의 위상제고는 물론 국위선양에도 한몫을 담당하고 있다.

신행남 기자 hnshin@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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